“모든 브랜드에 같은 인플루언서는 통하지 않는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건 ‘누구와 하느냐’입니다.
그런데 이건 단순히 팔로워 수나 조회수가 아니라,
지금 우리 브랜드의 ‘상태’와 ‘목표’에 맞는 크리에이터를 고르는 일이에요.
💡 인플루언서 선정은 결국 브랜드의 성장 단계별 전략입니다.
1️⃣ 신규 브랜드 런칭 / 신상품 출시 / 리뉴얼
👉 “브랜드 첫인상, 감도 높은 크리에이터로 만든다”
브랜드가 막 시장에 진입했거나,
리뉴얼 후 새 이미지를 구축해야 할 때는
‘브랜딩 중심 협찬’이 필요합니다.
이 단계의 핵심은 ‘노출’보다 분위기(무드)입니다.
| 항목 | 내용 |
|---|---|
| 목표 | 브랜드 감도 형성 / 팬층 초기 확보 |
| 적합한 인플루언서 | 감도 높은 크리에이터, 비주얼·톤이 브랜드와 일치하는 계정 |
| 콘텐츠 유형 | 제품의 미학, 공간감, 사용 씬 중심의 스토리텔링형 콘텐츠 |
| 예시 | 리빙 브랜드 → 인테리어 감각 높은 홈크리에이터 뷰티 브랜드 → 톤앤무드 일관된 뷰티 인플루언서 |
| 지표 | 노출·전환보다 콘텐츠 퀄리티, 반응도 중심 |
📍 Tip.
초반에는 브랜드의 ‘대표 협업 콘텐츠’를 만드는 게 목표예요.
이 콘텐츠는 후기, 광고, 리포트 등으로 2차 활용 자산이 됩니다.
2️⃣ 브랜드 정체성이 확립된 성장 단계
👉 “인지도 확대, 도달 중심으로 스케일업하기”
이미 브랜드의 콘셉트와 팬층이 자리 잡았다면,
이제 더 많은 사람에게 노출될 차례입니다.
| 항목 | 내용 |
|---|---|
| 목표 | 인지도 확장 / 신규 고객 유입 |
| 적합한 인플루언서 | 도달력 높은 인플루언서 (팔로워 5만~30만, 중상급 규모) |
| 콘텐츠 유형 | 체험 후기, 리얼 사용 영상, 릴스 중심 |
| 예시 | 패션 브랜드 → 트렌드 중심 룩북형 크리에이터 식품 브랜드 → 브이로그·일상형 인플루언서 |
| 지표 | 조회수, 참여율(좋아요·댓글), 브랜드 검색량 증감 |
📍 Tip.
‘브랜딩형 크리에이터’가 브랜드 무드를 세웠다면,
이 단계의 ‘퍼포먼스형 크리에이터’는 확산을 담당합니다.
3️⃣ 이벤트·프로모션 / 단기 매출 유도 단계
👉 “세일즈형 인플루언서로 즉각적인 반응 만들기”
할인, 공동구매, 신제품 프로모션 등
단기 매출이나 트래픽을 목표로 하는 경우에는
‘정보 전달’이 명확한 인플루언서가 필요합니다.
| 항목 | 내용 |
|---|---|
| 목표 | 전환 / 트래픽 / 매출 상승 |
| 적합한 인플루언서 | 세일즈향, 리뷰형, 정보 전달 중심 인플루언서 |
| 콘텐츠 유형 | 가격, 혜택, 사용 전후 비교 중심 콘텐츠 |
| 예시 | 생활용품 → 효율성 강조 리뷰형 식품 → 먹방·추천형 단기 전환 콘텐츠 |
| 지표 | 전환율, 클릭률, 구매 수 |
📍 Tip.
이 단계에서는 2차 활용(광고·PA) 을 염두에 두고
협찬 시 미리 저작권 및 활용 동의를 받아두세요.
그래야 광고 소재로 바로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 한눈에 보는 인플루언서 선정 매트릭스
| 브랜드 단계 | 목적 | 인플루언서 타입 | 주요 성과 지표 | 협찬 포인트 |
|---|---|---|---|---|
| 런칭·리뉴얼 | 브랜딩 / 감도 구축 | 고감도 크리에이터 | 콘텐츠 퀄리티·반응도 | 대표 협업 콘텐츠 제작 |
| 성장·확장 | 인지도 확대 | 도달형 인플루언서 | 조회수·검색량 | 확산형 캠페인 기획 |
| 세일즈·이벤트 | 매출 전환 | 정보·세일즈형 인플루언서 | 전환율·클릭률·매출 | 2차 활용 동의 필수 |
🔍 결국 중요한 건 “우리 브랜드에 Fit한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ROI는
팔로워 수나 단순 노출보다
브랜드 단계와 목적에 맞는 크리에이터 선정에서 결정됩니다.
MOODY(무디)는 상품 URL만 입력하면,
AI가 브랜드 이미지를 분석해
“지금 단계에서 가장 Fit한 인플루언서”를 자동 추천합니다.
👉 지금 바로 무디 무료체험 으로
당신 브랜드의 성장 단계에 맞는 협업 파트너를 찾아보세요.
✍️ Editor’s Note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감이 아니라 전략입니다.
브랜드의 현재 단계와 목표를 이해할 때,
비로소 ‘진짜 협찬 성과’가 만들어집니다.”